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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의 발견Part.2

BANG&
OLUFSEN

세상을 듣고 보고 느끼는 방식을 끊임없이 혁신하는 브랜드의 힘!
현대백화점면세점에서 발견한 이달의 브랜드,
그 두 번째 시간은 최고 수준의 음악과 디자인 세계의 공존을
실현해온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입니다.

뱅크앤올룹슨

1 9 2 7 엘리미네이터(Eliminator)

때는 1925년, 덴마크 퀴스트럽(Quistrup) 영주 저택의 옥탑방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라디오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컸던 두 명의 엔지니어 피터 뱅(Peter Bang)과 스벤드
올룹슨(Svend Olufsen), 그들은 주 전원 소스를 갖춘 라디오를 개발하고 있었다.
당시 라디오는 건전지나 축전지를 동력원으로 사용했기에 전력이 떨어지면 충전소에 가서
다시 충전해야 했다. 이런 불편을 해결하고자 옥탑방에 작은 라디오 공장을 세우고
연구 개발에 매진하던 1927년, 그들은 마침내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고 벽에 꽂아 사용할 수 있는
최초의 대량 생산 라디오 ‘엘리미네이터(The Eliminator)’를 발명한다.

라디오 메인 부분에 전원을 연결해 소음을 없앤 엘리미네이터는 뱅앤올룹슨 브랜드의 네이밍을
단 최초의 상품이었고, 이를 통해 뱅앤올룹슨은 당시 치열했던 전자업계에 성공적으로
입문할 수 있었다. 이후 뱅앤올룹슨은 독자적인 기술과 독특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며 AV 영역으로 점점 사업을 확장해나갔고, 현재는 ‘꿈의 오디오’라 불리며
명품 오디오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옥탑방에서 꿈을 나누며 브랜드를 세운 피터 뱅과 스벤드 올룹슨의 사업가적 혁신 정신은
한 세기가 지난 지금 뱅앤올룹슨의 모든 제품에 녹아들어 있다.
인간이 세상을 듣고 보고 느끼는 방식을 변화시키고자 한 그들, 그것이 바로 뱅앤올룹슨을
움직이는 힘이다.

만일 우리가 적당한 선에서 타협했다면
뱅앤올룹슨은 존재하지 않았을 겁니다.
- JACOB JENSEN -

야콥 옌센

뱅앤올룹슨의 제품을 보고 사람들은 종종 일반 가정집보다는 SF 영화 세트장에 더 잘 어울리겠다고 말하곤 한다.
하지만 이 우스갯소리의 근저에서 뱅앤올룹슨의 심오한 브랜드 철학을 엿볼 수 있다.
덴마크 시골에 자리한 작은 회사가 상징적이고도 아방가르드한 미학적 표현을 통해 오디오 디자인의 미래를 견인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한 사람이 바로 뱅앤올룹슨과 오랜 세월을 함께한 산업디자이너 야콥 옌센(Jacob Jensen)이다.

1967 베오마스터 5000(Beomaster 5000)

뱅앤올룹슨이 야콥 옌센과 협력해 만든 최초의 제품이 1967년 출시된
‘베오마스터 5000(Beomaster 5000)’ 튜너와 앰프다.

옌센은 이 혁신적이고 새로운 디자인의 탄생은 뱅앤올룹슨의 로데릭 매드슨
(Roderik Madsen)의 비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한다.
“다른 사람들이 모두 지나쳐버리는 가능성을 알아보는 능력이야말로
뱅앤올룹슨이 환상적인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뱅앤올룹슨의 정신은 ‘(일을) 좋아하고, 믿고, 어떻게든 해보고, 기회를 잡아
기어코 해낸다’는 것이니까요.”

옌센과 뱅앤올룹슨의 여러 디자이너, 엔지니어와의 파트너십이 깊어질수록,
혁신과 실험 정신은 더욱 커져갔다. 그들은 함께 힘을 모아 당시 전자제품
시장을 지배하고 있던 다국적 기업과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뱅앤올룹슨의
상징과도 같은 유니크한 디자인을 창조해냈고, 이를 통해 사운드 및 디자인
산업에서 세계적 리더라는 명성을 얻게 되었다.

1 9 7 8 베오그램 4000

1 9 6 7

1978 베오센터 9000(Beocenter 9000)

야콥 옌센이 디자인한 모든 제품에는 각 분야 전문가들과의 긴밀한 파트너십과
창의성이 담겨 있다. 일례로 당시 매우 혁신적이었던 트윈암(Twin Arms)을 장착한
‘베오그램 4000(Beogram 4000)’ 턴테이블은 항공 엔지니어인 칼 구스타프
조이텐(Karl Gustav Zuethen)의 자택 지하실에서 디자인되었고, ‘베오센터 9000
(Beocenter 9000)’은 최종 디자인을 확정하기까지 거의 80가지의 콘셉트 디자인을
거쳐야 했으며, 뱅앤올룹슨 최초의 헤드폰인 ‘U70’ 역시 비슷한 과정을 경유해
완성되었다.

옌센이 디자인한 이 제품들은 다른 27개의 뱅앤올룹슨 제품과 함께
1978년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서 열린 전시 <사운드를 위한 디자인(Design
For Sound)>에 출품됐다.

<뉴욕타임스>는 이 전시품들을 보고 “20세기 최고의 산업디자이너 명단에
그의 이름을 충분히 올릴 만하다”고 평가했다.

여러 해에 걸쳐 수백 가지의 가정용 제품을 디자인하는 과정에서 야콥 옌센은 미학의 핵심을
깨우치게 되었으며, 그 결과 기본적인 요소만 재해석하면 오늘날에도 사용할 수 있는
‘시대를 거스르는’ 디자인을 구현해냈다. 일례로 ‘베오랩 5000(Beolab 5000)’ 큐브와 같은
스피커는 디자인의 가장 근원적인 형태에 심플한 재미 요소를 덧댐으로써 전혀 다른 스타일을
만들어낼 수 있다. 다시 말해, 그것은 뱅앤올룹슨의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의 탄생을
예고하는 신호탄인 셈이다.

옌센은 뱅앤올룹슨 제품의 사운드가 공간을 채우듯, 소리가 나오는 기기 역시 공간의
일부로서 다른 물건들과 조화롭게 섞여 아름다워야 한다는 점 또한 명확히 했다.

개척자적 디자이너 야콥 옌센은 거의 30년에 걸쳐 뱅앤올룹슨의 비전을 구현한 장본인으로,
무려 234개의 제품을 디자인한 뒤 1989년 은퇴, 평생 꿈꾸던 바다로 돌아가 배를 타며
노후를 즐겼다. 그의 디자인은 사운드와 디자인 분야의 세계적 리더라는 뱅앤올룹슨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야콥 옌센

시대를 초월한
뱅앤올룹슨의
디자인

뱅앤올룹슨의 덴마크 본사 1층에는 ‘뱅앤올룹슨은 여러분에게 세월을 견디는 마법 같은 경험을 주기 위해
존재한다’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여전히 덴마크 시골에 본사를 두고 있지만, 초창기 모습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이 안에 음향 및 지각에 대한 최첨단 연구를 수행하는 세계적인 R&D 팀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인간의 감성에 다가설 수 있는 제품을 만든다는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처음 구매했을 때의 새롭고 신선한 느낌을
오랜 시간이 지나도 동일하게 느낄 수 있도록, 꾸준히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영속성을 가져가는 브랜드가 된 뱅앤올룹슨.
이를 가능케 한 이유 중 하나로 디자인과 기술력의 완벽한 조화를 위해 늘 외부 디자이너와 협업해온 것을 꼽을 수 있다.
뱅앤올룹슨은 제품 개발 과정에서도 디자인을 먼저 완성한 후 음향 설계를 하는데, 이는 가장 본질적인 제품 디자인의
독창성과 자율성을 유지하기 위함으로 디자이너의 결정권은 종종 CEO의 힘을 초월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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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의 이러한 노력은 상상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오디오 기기라는 예술 작품으로 탄생된다. 위에서 언급한 야콥 옌센을 비롯해
데이비드 루이스(David Lewis)는 일련의 20세기 클래식을 통해 브랜드의 비전을 확장하고
발전시켰으며, 외이빈 알렉산데르 슬로토(Øyvind Alexander Slaatto)는 사운드의 본질에서
영감을 얻어 뱅앤올룹슨과 함께 스피커 디자인에 혁신을 일으켰다.

‘메종 오브제(Maison & Objet) 2018’에서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된 디자이너 세실리에
만스(Cecilie Manz)는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스피커인 베오플레이 A1을 디자인하며
사람들의 청취 방식에 혁신을 기했다.

이처럼 시대와 유행을 초월한 뱅앤올룹슨의 모던하면서도 수려한 디자인은 브랜드의 나침반
역할을 해왔다. 그리고 뱅앤올룹슨은 끊임없는 기술 연구로 과거와 현재, 미래의 제품을
연결해 평생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음악 감상을 보장한다.

1986년 처음으로 제품끼리 무선으로 연결해 음악 감상이 가능한 멀티룸 기술을 발명한 것을
시작으로, 수십 년에 걸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하며 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
멀티룸을 이용하면 1980년대에 구매한 턴테이블의 클래식 레코드를 2021년에 출시한
무선 스피커를 통해 음악 감상을 즐길 수 있다.

베오플레이 A1

BANG AND OLUFSEN

첨단 과학을 담은
뱅앤올룹슨의 사운드 기술력

뱅앤올룹슨은 듣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기 위해 시대를 앞서는 신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2014년 세계 최초로 음향 손실 없이 무선으로 고음질 사운드를 구현한 ‘와이사(WiSA Wireless
Speaker and Audio)’ 무선 전송 기술을 상용화한 사례를 들 수 있다.
와이파이나 블루투스를 연동한 스피커가 원음의 손실과 상황에 따라 음질이 끊어지는 현상을 극복하고자
24비트 고음질 사운드를 무압축으로 전송하는 기술을 적용한 것이다.

TREND.H | BRAND DISCOVERY

고문실(Torture Chamber)이라고 불리는 실험실

1960년대 처음 세웠던 브랜드 슬로건 ‘We think differently’,
이것은 뱅앤올룹슨이 위험과 실험을 기꺼이 수용하며 디자인에 접근할 수 있는 바탕이 된다.
이러한 혁신 정신 덕분에 뱅앤올룹슨의 수많은 제품이 유수의 미술관이나 디자인 박물관에
전시 및 수집되고 있다. 또한 뱅앤올룹슨은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순환적 경제 원리를 받아들이고 책임 있는 소비를 촉진하고 있다.

수명을 무한으로 늘리고, 모든 구성품을 교체, 맞춤 설정,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만드는데
특히 공을 들임으로써 지구 환경에 대한 기업의 책임도 잊지 않는다.
이는 앞으로 뱅앤올룹슨이 나아갈 방향의 핵심적인 요소기도 하다.

이 외에도 전문가 도움 없이도 스피커가 놓인 방의 환경을 분석해 공간에
최적화된 소리를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액티브 룸 컴펜세이션’ 기능을 비롯해
스피커 최상단 사운드 센서를 통해 소리의 폭을 조정해 사용자가 원하는 곳으로
사운드를 전달하는 ‘빔 위드 컨트롤’, 여럿이 함께 음악을 감상할 때 사운드
메인 출력 방향을 원하는 위치로 조정하고 빔의 폭을 넓혀 모두가 동일한
사운드를 공유할 수 있는 ‘빔 디렉션 컨트롤’, 음악의 사운드 수준을 모니터링해
저음 출력을 자동으로 조절하여 풍부한 저음을 들려주는 ‘어댑티브 베이스
리니어리제이션’ 기능 등 최상의 청취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이는 모두 ‘뱅앤올룹슨은 최상의 퀄리티를 갖춘 제품만 선보인다’는 엄격한
제품 철학을 바탕으로, 일명 고문실(Torture Chamber)이라고 불리는
실험실에서 수만 번의 실험을 통해 제품이 구체화되기 때문이다.
이곳에서는 사용자의 집 안에 있을 법한 물건들을 적극적으로 활용,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에 저항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테스트한다.

액티브 룸 컴펜세이션

뱅앤올룹슨의 홈 디자인 트랜드

브랜드 시작부터 뱅앤올룹슨은 홈 디자인 트렌드를 예측하는 것은 물론
주도해왔다. 첫 한 세기 동안 턴테이블을 재창조하고 한 시대를 풍미한
터치 감지 컨트롤을 도입했으며, 범용 리모컨은 물론 커넥티드 홈 스피커
설정도 앞장서서 만들었다.
전자 산업을 선도하는 수많은 제품을 보유하고 있고, 이 목록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다. 이처럼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풍부한 멜로디를 통해 수많은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일상의 힐링을 안겨주는 뱅앤올룹슨의 힘!

사운드의 소중함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인테리어의 완성까지 선사하는
이 눈부신 존재가 한국 론칭 25주년을 맞았다.

음악과 디자인, 그리고 삶의 교차점에 있는 뱅앤올룹슨의 제품 중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주목한 3가지 잇템으로 뱅앤올룹슨과 함께 떠나는
2023년의 멋진 여행을 완성해보자, Joyful Hour!

#01

BEOPLAY EX

‘베오플레이 EX’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착용감과 차음성이 뛰어난 새로운 디자인의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이다.
뱅앤올룹슨의 무선 이어폰 중 가장 큰 9.2mm 스피커 드라이버를 각 피스에 내장해 선명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주위 환경을 분석해 최상의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하며, 6개의 MEMS 고감도 마이크와 사용자
음성에 맞춰 전파를 집중시키는 빔포밍 기술을 탑재해 매끄러운 통화 경험을 선사한다.

$304.3

컬러(왼쪽부터) 앤트러사이트 옥시즌, 골드 톤, 블랙 앤트러사이트

BEOPLAY EX

디자인열기/닫기

  • 디자이너 : 토마스 벤젠(Thomas Bentzen) 커널형 구조에 스틱 모양의 디자인, 반짝이는 유리 인터페이스와 고급스러운 무광 알루미늄 충전 케이스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22.5 x 34.8 x 22.7mm / 각 피스 6g

주요기능열기/닫기

  • 어댑티브 ANC(ACTIVE NOISE CANCELLATION) 베오플레이 EX는 주변의 외부 소리를 모니터링하고 자동으로 차단하므로 어디서든 방해 없이 청취하고 최고 품질의 통화를 누릴 수 있다.

    IP5 방수 이어폰 베어플레이 EX는 IP57 등급의 제작 품질 덕분에 최대 1m 깊이의 물에서도 30분간 방수되며, 먼지와 모래도 견딜 수 있다.

  • 강력한 사운드 베오플레이 EX는 작지만 강력하다.
    비슷한 콤팩트 크기로는 따라잡을 수 없는 풍부한 베이스와 뛰어난 디테일을 선사한다.
    각 이어버드의 9.2mm 드라이버가 언제 어디서든 강력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또한 5개의 프리셋이 가능하고, 뱅앤올룹슨 앱에서 맞춤 설정이 가능하다.
  • 편안한 핏과 디자인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된 베오플레이 EX는 부드러운 팁을 적용, 몇 시간 동안 청취해도 피로하지 않고, 아웃도어 활동에도 스틱 실루엣이 안정감을 보장해 착용감이 뛰어나다. 유리로 된 터치 표면은 정밀함과 보석 같은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알루미늄으로 된,바깥 링은 제품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내구성과 디자인 모두 만족시킨다.
  • 연결 이어버드를 알루미늄 케이스에서 꺼내기만 하면 즉시 연결된다. 블루투스 5.2 및 aptX(TM) 어댑티브 기술을 통해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에서 짧은 지연 시간으로 청취할 수 있고, 멀티포인트 페어링을 통해 장치를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다.
  • 마이크 입 가까이에 신중히 배치된 이 스틱은 6개의 마이크가 내장되어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전화 통화를 할 수 있다. 배경 소음을 인식하는 지능형 빔포밍 기술이 목소리와 다른 소리를 구별하기 때문에 언제나 또렷하게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다.
  • 배터리 어댑티브 ANC(Active Noise Cancellation)를 사용할 때는 최대 6시간, ANC를 끈 상태에서는 8시간 동안 들을 수 있다. 충전 케이스를 사용하고 중간 볼륨으로 사용할 때 최대 20시간까지 들을 수 있다.
#02

BEOPLAY HX

차세대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무선 헤드폰
‘베오플레이 HX’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풍부하고 몰입도
높은 사운드, 35시간에 달하는 강력한 배터리 성능이
강점이다.

$414.8

베오플레이 HX

베오플레이 HX는 뱅앤올룹슨의 사운드 기술을 담은 40mm 네오디뮴 마그네틱 스피커 드라이버와 베이스 포트를
탑재해 선명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특히 주위 환경을 분석해 최상의 노이즈 캔슬링 알고리즘을 선택하는
디지털 어댑티브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을 탑재했다.
4개의 ANC 전용 마이크는 불필요한 소음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마치 콘서트장에 홀로 앉아 음악을 듣는 듯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블루투스와 ANC 기능을 모두 활성화한 상태에서 최대 35시간까지 재생이 가능하며,
ANC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면 40시간까지 재생할 수 있다.
사용 시간이 길어진 만큼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부드러운 소가죽 헤드밴드와 양가죽 이어쿠션에 메모리폼을
내장하고, 헤드밴드 안쪽 머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주는 센터 릴리프존을 구성해 장시간 착용해도 무리가
없도록 했다.컬러(왼쪽부터) 블랙 앤트러사이트, 팀버, 골드, 샌드

디자인열기/닫기

  • 디자이너 : MLML 디자인 스튜디오 고급스럽고 가벼운 알루미늄 프레임, 다양한 유형의 머리에 맞는 인체공학적 압력 완화 헤드밴드 디자인.
    195W x 220H x 52D / 285g

주요기능열기/닫기

  • 정확하고 몰입감 있는 사운드 네오디뮴 자석이 포함된 맞춤형 40mm 드라이버가 강력하고 정교한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조절 가능한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탁월한 성능의 마이크 덕분에 듣고 말하는 데 전혀 어려움이 없다.
  • 편안함과 뛰어난 내구성 부드러운 소가죽 헤드밴드와 양가죽 이어쿠션에 메모리폼을 내장하여, 다양한 형태의 머리에 맞는 인체공학적인 압력 저감 헤드밴드,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결합하는 가벼운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만들어진 베오플레이 HX는 마치 보호막 같은 편안함을 제공하여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하지 않다.
  • 신속한 연결성 Bluetooth 5.1 그리고 Microsoft Swift Pair, Google Fast Pair, Made for iPhone 등의 기능 덕분에 블루투스 헤드폰을 원하는 장치에 쉽게 연결할 수 있다.
    12m 내에 위치한 장치와 손쉽게 연결 및 전환할 수 있고, 두 장치를 동시에 페어링할 수도 있다.
  • 우아하고 섬세한 디자인 미니멀하고 우아한 베오플레이 HX의 디자인은 고품질 헤드폰의 기준을 제시했다.
  • 동급 최강의 배터리 수명 ANC를 사용할 때는 최대 35시간, ANC를 끈 상태에서는 최대 40시간 동안 들을 수 있다.

베오사운드 A1 2nd Gen

#03

BEOSOUND A1
2ND GEN

‘베오사운드 A1 2nd Gen’은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플레이 A1’의 후속작으로 등산,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에서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무게를 줄이고 사용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컬러는 블랙 앤트러사이트(Black Anthracite), 앤트러사이트 옥시즌(Anthracite Oxygen),
그린(Green), 핑크(Pink), 그레이 미스트(Grey Mist), 골드 톤(Gold Tone) 6가지가 있다.
스피커 커버는 뱅앤올룹슨만의 아노다이징 공법으로 가공된 펄 블라스트 알루미늄을 채택해
전작에 비해 더 견고하고 가볍다.
배터리 수명도 늘어나 최대 18시간의 재생시간을 자랑하며, 음량을 줄이면 최대 43시간까지도
재생 가능하다.컬러(왼쪽부터) 블랙 앤트러사이트, 앤트러사이트 옥시즌, 그린, 핑크, 그레이 미스트, 골드 톤

$254.15

디자인열기/닫기

  • 디자이너 : 세실리에 만즈 (Cecilie Manz) 우아한 돔 모양에 가죽 스트랩을 더한 모던한 디자인.
    44 x 13.3 (cm) / 558g

주요기능열기/닫기

  • 방수·방진 여름철 해변, 계곡 등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수심 1m에서 30분간 견딜 수 있는 ‘IP67’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갖췄다.
    손에 들거나 사물에 매달기 편하게 매치한 가죽 스트랩 또한 방수 소재로 바꿨다.
  • 선명한 시그니처 사운드 베오사운드 A1 2세대는 1개의 3.5인치 우퍼와 1개의
    3/5 트위터 유닛으로 구성됐으며, 고음질 DSP (Digital Signal Processor) 필터링이 탑재된 우퍼와 트위터용 30W Class D 앰프를 2개 탑재해 뱅앤올룹슨의 선명한 시그니처 사운드를 들려준다.
    무선 연결은 블루투스 5.1 버전을 지원하며, 퀄컴(Qualcomm) aptX 어댑티브, AAC 코덱을 지원해
    무선 환경에서 더욱 우수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 다양한 모드 알렉사(Alexa) 음성 비서 기능을 지원하며(*국내 지원은 향후 업데이트 예정), 3개의 마이크를 내장해 통화 기능이 크게 향상되었다.
    베오사운드 A1 2세대는 2대를 연결해 스테레오 모드로 사용할 수 있으며, 멀티 포인트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 등 기기를 2대까지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
    또한 뱅앤올룹슨 애플리케이션(Bang & Olufsen App)의 ‘톤 터치(Tone Touch)’ 기능을 통해 사용자 취향에 맞춰 세부 사운드를 세팅할 수 있다.

유의사항

    1

TREND.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