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er 2022
By TREND.H
스카프,
만가지 매력
싸늘한 바람이 불어오면 더욱 각광받는 존재,
스카프의 매력 속으로.
어느덧 계절이 겨울로 접어드는 시기, 큰 일교차와 난방으로 인한 실내외 기온차로 인해 매일 아침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하는 나날들이 시작됐다. 이런 때일수록 갑작스레 찾아온 싸늘한 바람에 주춤하지 말고 스타일과 건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해 볼 것. 단순히 목을 보온하는 기본적인 기능부터 색다른 룩을 연출해 주는 스타일의 히든 카드까지, 이 모든 것을 가능케하는 스카프가 이달의 주인공이다.
스카프는 생각 보다 더 다양한 룩을 완성해 준다. 얇고 길게 타이처럼 접어 연출하면 세련되면서도 모던한 매력을 자아낼 수 있고, 넓게 펴 어깨에 두른 뒤 매듭을 지어 숄처럼 표현하면 우아하면서도 페미닌한 분위기를 드리울 수 있다. 또한 베이직한 의상에 스카프 하나를 더하는 것만으로도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해주니 스타일의 환기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존재가 아닐 수 없다. 옷차림에 더욱 신경 써야 하는 12월, 다채로운 분위기와 따뜻한 온기까지 책임져줄 전천후 아이템 스카프를 기억하자.
ETRO Paisley Cashmere Silk Scarf
블랙 컬러 트리밍 디자인으로 한층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스카프.
에트로의 아이코닉한 페이즐리 프린트가 이국적이면서도 보헤미안 느낌을 선사한다. 부드러운 캐시미어 100% 소재로 두른 순간 포근한 감촉을 느낄 수 있다.
•70 x 170 cm•100% 캐시미어
ETRO Paisley Cashmere Silk Scarf
각양각색의 멀티 컬러 플로럴 페이즐리 프린트가 화사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울 실크 스카프.
갓 피어오른 꽃의 향긋한 내음이 느껴지는 듯 몸에 걸친 순간 여성스러운 스타일이 완성된다.
•70 x 170 cm•50% 울, 50% 실크
ETRO Paisley Cashmere Silk Scarf
에트로의 시그니처 무드가 돋보이는 멀티 컬러 아카이브 페이즐리 프린트 스카프.
캐시미어 실크 소재로 부드러우면서도 따뜻한 매력을 지녔다.
특유의 프린지 트리밍으로 에스닉한 무드를 살릴 수 있다.
•65 x 168 cm•70% 캐시미어, 30% 실크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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