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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 친환경 K-브랜드 육성 나선다
2021-07-04
현대백화점면세점이 국내 중소기업이 만든 친환경 브랜드 육성에 나선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4일 서울산업진흥원, 글로벌 인플루언서 유닛(GIU)과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친환경 K-브랜드 판로 지원을 위한 '마이 그린 듀티(My Green Duty)'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산업진흥원은 상품력은 우수하나 판로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친환경 브랜드 발굴에 나서고,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홍보와 판로 지원을 담당하며 GIU는 인플루언서를 통한 마케팅을 진행하게 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오는 5일부터 9월30일까지 동대문점 13층에서 '마이 그린 듀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는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물들임', 한국 비건 인증 획득 뷰티 브랜드 '소소한', 친환경 삼베 마스크 브랜드 '베마' 등 서울산업진흥원이 선별한 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친환경 브랜드를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도 진행한다. 행사에는 GIU소속 인플루언서가 참여해 상품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중국 한류 플랫폼 '한극TV' 앱에서도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해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국내 친환경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브랜드 중 고객 반응이 좋은 브랜드는 현대백화점면세점에 정식 입점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며 "향후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면세점은 국내 중소, 중견 브랜드들의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인터넷면세점에서 면세점 업계 최초 중소기업 전용관 'H하모니(H.armony)'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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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 챌린저스와 '일상 여행 챌린지 캠페인' 진행
2021-06-11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오는 14일부터 목표 달성 플랫폼 '챌린저스'와 함께 '일상 여행 챌린지 캠페인(Trips Come True)'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일상 여행 챌린지 캠페인'은 챌린지 참여를 신청한 고객들이 여행 관련 책·영상을 보고 여행 기분 만끽하기, 해외 음식 먹고 현지 느낌 내보기, 현대백화점면세점 내수 통관 면세품 전문 온라인 'H.셀렉트' 가입하기 등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선정한 3가지 챌린지 활동을 수행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챌린저스' 모바일앱을 통해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챌린지 참여 신청을 한 뒤, 다음달 4일까지 3가지 챌린지 활동을 모두 수행하면 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3가지 미션을 모두 수행한 고객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SE(1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50명) 등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12일 챌린저스 모바일앱을 통해 발표하고, 당첨된 고객에게는 별도로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여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일상 여행 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평소 일상에서 잠시나마 여행의 설렘을 느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챌린저스는 국내 1위 목표 달성 플랫폼으로 이용자가 꾸준한 습관 형성을 통해 효과적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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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 여름 맞이 '얼리 바캉스' 프로모션
2021-06-10
- 무역센터점, 동대문점서 '페이백' 이벤트 진행
- 구매 금액대별 선불카드 최대 95만원 증정
- 무착륙 비행 고객 대상 프로모션
- 온·오프라인 멤버십 업그레이드부터 적립금 혜택까지
현대백화점면세점이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무역센터점·동대문점·인천공항점과 인터넷면세점에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 바캉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다음달 8일까지는 무역센터점과 동대문점 이용 고객 대상으로 총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95만원까지 현대백화점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H선불카드'로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착륙 비행 고객 대상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오는 30일까지 현대백화점면세점에 출국 정보를 입력하고 문자를 수신한 무착륙 비행 예정인 고객에게 현대백화점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 사용 가능한 'H선불카드' 2만 5000원권을 지급한다. 아울러, 제주항공·에어서울에서 무착륙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현대백화점면세점 오프라인 멤버십 등급을 '블랙'으로 업그레이드 해주고 온라인 멤버십 등급은 최고 등급인 'H.VVIP'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현대백화점면세점 전점에서 구매 금액대별로 사용 가능한 'H선불카드' 30만원과 인터넷면세점 모바일적립금 45만원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오는 30일까지 무역센터점 9층에 인기 상품과 할인 상품을 한곳에 모아놓은 팝업스토어 'H랜딩존'을 열고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여행의 설렘과 함께 쇼핑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으로 고객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20일까지 추첨을 통해 최초 판매가 대비 70~98% 할인된 금액에 인기 브랜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래플(raffle)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식 복권을 의미하는 '래플'은 당첨된 고객에게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번 이벤트는 현대백화점면세점 인터넷면세점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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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 2021 코리아 그랜드 세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2021-05-28
현대백화점면세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위원회가 개최한 외국인 대상 쇼핑문화관광축제 '2021 코리아 그랜드 세일' 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코리아 그랜드 세일은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위원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1월 14일부터 2월 28일까지 총 46일간 진행됐다. 국내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됐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특히 2월 19일부터 23일을 '글로벌 라이브 커머스 페스티벌'의 날로 설정하고, 중국, 태국, 대만 현지 외국인 고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해외 30여 개의 라이브 커머스 방송 채널을 통해 K-뷰티, K-패션상품을 비대면으로 판매하며 국내 브랜드의 위상을 해외에 알리고, 코로나 이후 사용 가능한 면세점 최대 16% 즉시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고무시켰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지난 2020년 한국방문위원장상 수상에 이어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으로 2년 연속 코리아 그랜드 세일의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쇼핑 트렌드에 맞춰 라이크 커머스로 K-뷰티, K-패션의 우수성을 외국에 알리고 있다"며 "코로나 종식 후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 외국인 관광객을 더 많이 유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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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백 사용 제로화 나선 현대백화점면세점
2021-05-25
- 면세품 인도시 사용되던 비닐백 대신 종이봉투 사용... 연간 비닐백 50톤 절감 기대
- 면세업계 최초 친환경 물류박스 도입해 '글로벌 친환경 인증'도 획득... "친환경 활동 앞장"
현대백화점면세점이 비닐백 사용 제로화에 나선다. 면세품 포장에 사용되던 비닐 완충캡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물류박스인 'H그린박스'를 면세점 업계 최초로 도입한데 이어, 이번에는 고객에게 면세품을 전달할 때 사용되던 비닐백 사용을 전면 중단하기로 한 것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다음달부터 고객에게 면세품 인도시 사용되던 비닐백 사용을 전면 중단하고 친환경 종이봉투로 교체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에는 보세물류창고에서 면세품을 비닐백에 포장한 뒤 공항 인도장으로 보내고, 비닐백에 포장된 상태 그대로 고객에게 면세품을 전달했는데, 앞으로 이 과정에서 사용되던 비닐백을 모두 사용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이를 위해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보세물류창고에서 공항 인도장으로 면세품을 보내는 과정에서 개인별 비닐백 포장을 하지 않고 재사용 가능한 운반 가방을 사용해 인도장에 전달한다. 전달된 면세품은 이후 인도장에서 친환경 종이봉투에 재포장해 고객에게 제공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올 하반기 안으로 포장 완충재로 사용중인 에어캡도 생분해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대체할 예정"이라며 "해외여행이 정상화될 경우 연간 50톤 이상의 비닐백 사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현대백화점면세점은 2018년 친환경 면세품 전용 물류박스 'H그린박스'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보세물류창고에서 공항 인도장으로 상품 이동시 사용하던 천 재질의 행낭을 알루미늄 프레임과 강화 플라스틱을 결합해 외부 충격에 강한 'H그린박스'로 대체해 물류 이동시 사용되던 포장용 비닐(에어캡) 사용을 60% 이상 절감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지난 24일 UN 우수사례 선정 국제 친환경 인증인 'GRP'에서 면세점 업계 최초로 최우수등급(AAA)을 획득하기도 했다.
GRP는 플라스틱 저감 및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한 글로벌 기후대응 가이드라인으로, 유엔이 우수사례(Best Practices in Mainstreaming SDGs)로 선정한 국제 친환경 인증제도다. 기후변화대응, 플라스틱 저감, 해양생태계 보호 등 지구 환경문제에 대한 30개 주요 배경과 39개 글로벌 가이드라인(지표)을 통해 UN SDGs 협회가 매년 5월 발표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기업의 친환경 노력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친환경 활동과 노력으로 고객과 환경을 생각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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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 '소비자 중심 경영(CCM)' 선포... 고객 중심 경영 확대
2021-05-17
- 올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 목표... 고객 행복 선도 기업 도약 발걸음
- 전직원 공감할 수 있는 목표 제시와 동기 부여 프로그램 운영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소비자중심경영(CCM, Customer Centered Management)'을 선포하고 고객 중심 경영 강화에 나선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면세점 본사에서 이재실 대표와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식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올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은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는 국가 공인 인증 제도로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 활동들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지를 평가해 부여한다.
이를 위해 지난 3일 '소비자중심경영(CCM)'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박장서 영업본부장을 최고고객책임자(CCO)로 임명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올 연말까지 '소비자중심경영(CCM)' 운영위원회를 통해 소비자중심경영 주요 체계와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VOC(Voice Of Customer) 시스템을 개선해 상품기획부터 고객 케어까지 유통 과정 전반에 소비자중심경영 철학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직원들 대상으로 관련 교육 및 동기부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전사 차원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 제공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대내외 소통 채널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 이재실 대표는 "모든 임직원들이 책임감을 갖고 '소비자중심경영(CCM)' 철학을 적극적으로 구현해, 국내외 고객의 행복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
현대백화점면세점, 디지털 사이니지에 미디어 아트 작품 선보인다
2021-05-10
▲10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외벽 디지털 사이니지에 미디어 아트 작품 ‘A Garden 2021’이 송출되고 있다
▲10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외벽 디지털 사이니지에 미디어 아트 작품 ‘A Garden 2021’이 송출되고 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이 CJ파워캐스트와 손잡고 미디어 아트 작품을 선보인다.
'스케치월 콜렉션(SketcH.Wall Collection)'이라는 이름의 해당 프로젝트에 실릴 첫번째 작품은 ‘A Garden 2021’이다.
‘A Garden 2021’은 행운을 불러온다고 알려진 잉어들이 화면 속을 헤엄치다가 한글 '복'자를 새기며 마무리되는 순간을 담았다. 미디어 아티스트 양민하 작가와 제작사 이지위드(easywith)가 합작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올해 말까지 미디어 아트 제작사인 상화(Sanghwa), 디스트릭트(d’strict), 자이언트스텝(GIANTSTEP), 스튜디오 아텍(studio Artech) 등이 만든 작품 8개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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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 국내 액티비티 플랫폼 1위 프립과 MOU 체결
2021-05-06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여가 액티비티 플랫폼 1위 프립과 손잡고 MZ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여행 및 쇼핑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유통업계 최초로 프립과 3일 전략적 업무협약 (MOU)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과 프립의 첫번째 협업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진행하는 '현대사진관' 캠페인이다. 서브 타이틀은 '사랑하는 가족의 진심을 찍다'로, 가족과 함께 프로필 사진을 찍으며 지금까지 몰랐던 서로의 색다른 모습을 알아가는 기회를 양사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4일까지 현대백화점면세점 SNS 계정 (인스타그램, 페이스북)과 프립 홈페이지이에서 현대백화점면세점 SNS 팔로워와 프립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프립의 무료 프로필 사진 코칭 클래스와 160만원 상당의 프립 에너지(포인트), 현대백화점면세점 내수몰 H 셀렉트의 160만원 상당 쇼핑 지원금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프립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MZ세대를 위해 개발될 새로운 여행 및 쇼핑 콘텐츠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현대백화점면세점과의 협업을 통해 프립 회원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에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국내 여가 액티비티 플랫폼 1위인 프립이 보유하고 있는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며 "앞으로 프립과 함께 고객의 일상에서 여행과 쇼핑의 설렘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
현대백화점면세점, 지구의 날 맞아 '초대형 전자간판 10분간 소등'
2021-04-21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외벽에 설치된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에서 송출되는 친환경 캠페인 'Every Day Earth Day' 영상을 시민들이 지켜보고 있는 모습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소비자들이 일상 생활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나가는 저탄소 생활 실천에 대한 관심을 갖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취지에서 지구의 날인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친환경 캠페인 ‘Every Day Earth Day’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Every Day Earth Day’는 환경부 주관으로 지구의 날 오후 8시 정각부터 10분간 진행되는 ‘전국 소등행사’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전국 소등행사’는 잠깐이라도 전기를 아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자 매년 4월 22일에 진행되는 행사로, 전국 공공기관과 기업, 아파트 등이 참여하고 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오는 22일 ‘전국 소등행사’ 시간에 맞춰 무역센터점 외벽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전자간판)’를 소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전기 절약 독려하는 캠페인 영상으로서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약 천 명의 고객들이 직접 촬영해 보내준 소등 영상을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매일 80회 가량 송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