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7건
-
현대백화점면세점, 미혼모 자립 지원에 힘쓴다
2020-07-27
▣ 27일 오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 맺고 5,000만원 전달 … ‘고마워요 엄마 캠페인’ 2년째 진행
▣ 미혼모들의 출산·양육·경제활동 등 생애주기별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 맞춤 지원
현대백화점면세점은 27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미혼모의 자립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육우석 현대백화점면세점 상무, 김용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미혼모 자립 지원 캠페인 ‘고마워요 엄마’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진행하게 된다. 이 캠페인은 2019년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UN 우수 사회공헌 사업 모델로 채택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미혼모의 생애주기(출산·양육·경제활동)에 따라 출산 전후 의료비, 양육 및 생계비는 물론, 취·창업을 위한 교육비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미혼모들의 자립을 위해 자격 취득 과정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해 미혼모들의 경제·사회적 자립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육우석 현대백화점면세점 지원담당(상무)는 “이번 캠페인이 미혼모들이 자립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사회적 약자인 미혼모들과 이들의 자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현대백화점면세점, 여름 시즌 세일 ‘세일위크’ 진행
2020-05-29
현대백화점면세점은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여름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우선, 해당 기간 무역센터점과 동대문점에 입점한 해외 명품을 포함한 약 20여 개 브랜드의 ‘시즌오프’행사를 진행한다. 막스마라, 에트로, 발리 등 2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일부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이와 별도로 동대문점의 해외 명품 전문 편집매장 ‘디메종’에서는 톰브라운, 오프화이트 등 총 12개 브랜드의 일부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40%까지 할인하는 시즌오프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무역센터점에서는 로얄살루트, 발렌타인 등 13개 주류 브랜드도 최대 30%까지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특히 지난 2월 20일 오픈해 오픈 100일을 맞이한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은 오픈 100일 기념 프로모션을 추가로 진행한다. 동대문점 마이클코어스에서 400달러 이상 구매 시 50명에게 선착순으로 캔버스백을 증정하며, 지미추 매장에서는 700달러 이상 구매 시 우산(10명 선착순)을, 모스키노 매장에서 800달러이상 구매 시 우산(20명 선착순)을 제공하는 등 여름 시즌에 맞는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는 내국인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시즌 기간 내 무역센터점과동대문점에서 카카오페이(카카오페이머니, 카카오페이카드결제 고객에 한함)로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달러 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H선불카드 1만원권(점별 150명)를, 200달러 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카카오프렌즈 멀티어댑터(점별 25명)를 각각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무역센터점과 동대문점을 찾은 중국, 일본 등 외국인 자유여행객을 위한 즉시할인 결제서비스 ‘나우페이’도 운영하고 있다. ‘나우페이’는 매장에서 결제 시, 16%의 할인 혜택을 즉석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현대백화점면세점 멤버십으로 가입하면 자동으로 발급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모바일앱을 통해 당일 사용 가능한 잔액 조회가 가능하며, 멤버십 등급에 따른 할인혜택과 별도로 추가 제공된다.
-
현대백화점면세점, 새봄맞이 ‘기프트위크’ 프로모션 진행
2020-04-03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새봄맞이 프로모션 ‘기프트위크’를 다음달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무역센터점과 동대문점을 찾은 내국인 고객에게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먼저, 시내면세점에서 2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90만원까지 선불카드 제공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시즌별로 특정 브랜드에 한해 별도로 선불카드 지급하는 ‘스페셜 쇼핑 큐레이션’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우선, 동대문점에서는 슈에무라·비오템·후 등 인기 뷰티 브랜드에서 100달러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의 선불카드를 추가로 지급하는 ‘럭키 리워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지미추·막스마라· 발리 등 11개 럭셔리 브랜드가 함께하는 ‘수퍼 픽’ 프로모션을 통해 해당 브랜드에서 당일 300달러 이상 구매 시 최대 30% 즉시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무역센터점에서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에 대한 프로모션이 준비됐다. 셀린느, 프라다 등 5개 인기 럭셔리 브랜드에서 700달러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원의 선불카드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면세점 멤버십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멤버십 고객 중 하나멤버스, 리브메이트 가입 고객이라면 시내면세점을 방문할 경우, 3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H선불카드 1만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기간 내에 시내면세점 멤버십데스크를 방문하여 현대백화점면세점 신규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H선불카드 1만원권과 트래블 파우치(선착순 500명)를 증정한다.
-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에 2호점 오픈 … “강북 상권 공략 본격화”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서울 동대문에 시내면세점 2호점을 열고 서울 강북 상권 공략에 나선다. 1호점인 무역센터점과 시너지를 통해 ‘영업 경쟁력 제고’와 ‘수익성 개선’이란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는 전략이다.2020-04-03
현대백화점면세점은 20일 서울 중구 장충단로 275 두산타워 6~13층에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앞서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두산과 두산타워 내 면세점 부지를 5년간 임차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두산타워 8개층을 사용하는 동대문점의 특허면적은 1만5,551㎡(약 4,704평) 다. 매장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다. 다만,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당분간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3시간 30분 단축 운영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경기가 지나치게 위축돼 있는 상황에서 정상적인 기업활동을 통해 경제 활력을 되살리는데 일조하고자 예정대로 오픈하게 됐다”며 “다만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오픈 축하 행사 및 대규모 집객 행사는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이 들어서는 동대문 상권은 서울 명동과 함께 서울 강북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연간 700만명의 외국인이 찾고 있다. 주변에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광장시장 등 풍부한 관광·문화 인프라를 갖췄으며, 90여 개 호텔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한, 지하철 노선 4개, 버스 노선 52개, 공항 리무진 노선 2개가 지나는 등 교통 접근성도 뛰어나다.
특히, 동대문 패션타운은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외국인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18년 외래관광객 실태조사’에 따르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은 동대문 패션타운을 명동에 이어 ‘가장 인상 깊었던 방문지’로 꼽았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이런 상권의 특성을 반영해 동대문점을 ‘영럭셔리, K패션&뷰티’를 콘셉트로 한 ‘젊고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스토어’로 꾸몄다. 6~8층은 영럭셔리관, 9~11층은 K패션·한류관, 12층은 K뷰티관이 들어서게 되며, 명품·패션·뷰티·전자제품 등 국내외 브랜드 330여 개로 채워진다. 특히, 이탈리아 패션 ‘핀코’, 스위스 시계 ‘지라드 페리고’ 등 해외패션 브랜드와 안다르·에이지·캉골 등 K-패션 브랜드 30여 개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내년 3월까지 단계적으로 매장을 리뉴얼해 젊고 트렌디한 패션·뷰티 브랜드를 보강해 나갈 계획이다.
오는 3월에는 K뷰티와 기념품, 식품 등을 판매하는 ‘한류 콘텐츠관’(11층)을 오픈한다. 이 매장에는 ‘레고’ 단독 매장도 면세점 최초로 문을 열 예정이다. 오는 4월에는 겐조·마크제이콥스·발리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앞으로 해외패션 브랜드와 K-뷰티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유치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또한, 인근에 위치한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과의 공동 마케팅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렛 또는 면세점에서 구매한 외국인 고객에게 각각 면세점 할인권과 아울렛 할인권 등을 나눠주거나, 스탬프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르면 올해 안에 면세점과 아울렛을 잇는 연결 통로도 만들 계획이다.
황해연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는 “기존 무역센터점을 MICE 특구를 찾는 비즈니스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럭셔리’ 면세점으로, 새로 오픈하는 동대문점은 20~30대를 타깃으로 한 면세점으로 각각 운영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라며 “서울 강남과 강북을 잇는 투트랙 운영 전략을 통해 향후 브랜드 유치나 물량 확보에서 경쟁력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어 “동대문점 오픈을 통해 올해 1조 6,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향후 3년내 면세점 매출 규모를 2조원대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동대문점 오픈을 기념해 구매고객 220명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포르투갈 여행상품권 500만원(1명), 주대복 펜던트(1명), 에어팟 프로(5명)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
현대백화점면세점, 새해맞이 프로모션 진행
2020-04-03
현대백화점면세점이 해외 여행이 늘어나는 신년과 설(1/25) 연휴 기간을 맞아 내국인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경자년을 맞아 2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럭키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행사 기간 프라다, 셀린느, 페라가모 등 총 7개 럭셔리 패션 브랜드에서 700달러 이상 구매하는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1만원의 선불카드를 추가 증정하는 ‘럭키 리워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3월 31일까지 무역센터점 멤버십데스크를 찾은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3개의 미션이 담긴 미션지를 증정해,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커피 쿠폰 및 선불카드 혜택을 제공하는 ‘스텝 바이 스텝 프리퀀시 이벤트’도 연다. 이밖에 지난해 12월 새로 오픈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 ‘에드하디’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구매 고객 100명에게 ‘비디비치 립스틱’을 증정하며, 7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선착순 50명)에게는 ‘여권지갑’을 제공한다.
인터넷면세점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인터넷면세점 회원이면 누구나 사용 할 수 있는 ‘특별 적립금’ 10만원을 지급하고, 오는 6일부터 27일까지 인터넷면세점을 이용한 내국인 고객 중 구매 금액이 가장 높은 고객 1명을 선정해 현대백화점상품권 50만원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새해를 맞이한 기념으로 고객들의 쇼핑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