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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 아름다운가게에 '임직원 기부물품' 전달
2021-11-10
현대백화점면세점은 10일 임직원들로부터 기부 받은 재활용 가능한 의류·잡화·가전 등 2300 여 점을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물품은 오는 17일부터 서울 강남구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저소득층 미혼모의 자립 지원과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2019년부터 매년 임직원들로부터 자발적으로 기부 받은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아름다운가게 등에 전달하는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과 2020년 각각 1100 여 점, 1700 여 점을 전달하는 등 매년 임직원들의 참여가 활발해지고 있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당초 예상보다 많은 물품을 기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잇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
현대백화점면세점, 제페토와 손잡고 오픈 3주년 이벤트 연다
2021-11-09
▣ 면세업계 최초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와 마케팅 MOU 업무협약 체결
▣ 네이버제트가 운영하는 ‘제페토’ 내에 ‘현대백화점면세점’ 공간 꾸미고 이벤트 진행
▣ 참여 고객 대상 추첨 통해 경품 증정 … “메타버스 접목한 이벤트 확대할 것”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무역센터점 오픈 3주년을 기념해 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네이버제트의 아시아 1위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와 면세업계 최초로 손잡고 ‘이것이 현대적 생일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새로운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들에게 친숙한 메타버스를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를 위해 제페토와 함께 이벤트 기간 동안 제페토 내 기존 쇼핑몰 월드를 현대백화점면세점 월드로 새롭게 꾸몄다”고 설명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는 고객은 제페토 내에 마련된 현대백화점면세점 월드에서 현대백화점면세점의 공식 모델인 윤아와 정해인의 3D 아바타를 찾아 ‘비밀의 방’을 안내 받고, 비밀의 방에서 찾은 키워드를 현대백화점인터넷면세점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된다.
정답을 맞춘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폰13 512G(3명), 베네피트 더 포어페셔널 모공 프라이머 (5명), 록시땅 2021 리미티드 버베나 핸드 트리오(5명)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17일 개별 통보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이 메타버스를 접목해 이벤트를 진행하는 건, 최근 급증하고 있는 MZ세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이들의 유입을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올 1월부터 10월까지 현대백화점면세점의 2030 회원수는 지난해보다 3배 가까이 늘었는데, 전체 회원 증가율보다 1.5배 수준으로 높았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아시아 1위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
현대백화점면세점, 스마트 영수증 발행 서비스 운영
2021-10-18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9층에서 직원이 스마트 영수증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이 19일부터 '스마트 영수증' 발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18일 현대백화점면세점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 내용은 인터넷면세점 회원한테 스마트폰으로 면세품 교환권을 발급해주는 것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화학물질로 겉을 입혀서 재활용이 어려운 종이 영수증을 줄이기 위한 해당 서비스 도입을 통해 연간 90만장이 넘는 종이 영수증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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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 인천공항점에 샤넬 부티크 매장 입점
2021-10-01
▲현대백화점면세점이 1일 개점한 인천공항면세점 샤넬 매장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샤넬(CHANEL)이 현대백화점면세점 인천공항점에 입점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위치한 현대백화점면세점 인천공항점에 샤넬 부티크 매장을 1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 인천공항점 샤넬 부티크 매장에서는 레디-투-웨어(의류)·핸드백·슈즈·커스텀 주얼리·아이웨어·워치&화인 주얼리 상품 등을 판매하며, 매장 면적은 405㎡ 규모다.
이번에 들어서는 샤넬 부티크 매장 곳곳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디자이너 듀오 커티스 제레(Curtis Jere), 뉴욕 출신 아티스트 피터 데이튼(Peter Dayton) 등 유명 작가들의 현대미술 작품도 전시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2018년 11월 오픈한 이후, 작년에 동대문점과 인천공항점을 잇따라 개점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있다. 이번에 샤넬 부티크 매장을 입점시키면서 국내 면세점 ‘빅4’ 입지를 확고히 구축했다고 보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현대백화점면세점의 올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와 비교해 166.9% 늘어나는 등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인천공항점뿐만 아니라 무역센터점, 동대문점 등 면세점 전 점포의 MD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차별화된 콘텐츠를 내세워 새로운 경험을 제안하는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 면세점’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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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 플로와 함께 음악·공연 콘텐츠 선보인다
2021-09-28
현대백화점면세점이 면세업계 최초 SK텔레콤 계열사의 음악 플랫폼 플로(FLO)와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음악 플랫폼 플로와 전략적 마케팅 업무 협약(MOU)을 맺고, 주 고객층인 MZ세대를 위한 음악·공연 콘텐츠를 선보이고, 고객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지난 15일부터 플로와 함게 '스테이지앤플로(STAGE & FLO)' 랜선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함께하는 첫 번째 작품은 원슈타인의 나무다. '스테이지앤플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대중을 더욱 가까이서 잇는다는 취지의 플로의 음악 창작자 콜라보 프로젝트로,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예술과 대중을 잇는다는 프로젝트 취지에 공감해 자사 유튜브 채널과 현대백화점면세점 외벽에 걸린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플로의 '스테이지앤플로' 영상 홍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또한 MZ세대의 회원 비중이 높은 음악 플랫폼 플로에서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해 장기간 여행을 가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내년 3월까지 매월 새로운 '여행브금(BGM)'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달에 발표된 현대백화점면세점의 플레이리스트는 "낯선 여행지 걷기만 해도 내 기분 High', '음악으로 떠나보자 해외여행', '뉴욕라운지에서 힙하고 싶은 날', '야자수 멋진 해변에서 모히또 마실 때' 총 4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듣는 순간 해외 여행지가 떠오르는 국내 및 해외 팝 뮤직으로 구성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여행과 공연을 모두 제대로 즐길 수 없는 요즘, 플로에서 매월 선보이는 현대백화점면세점의 여행브금 음악을 들으며 해외여행의 기분을 느끼고, 현대백화점면세점의 유튜브 채널과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에서의 '스태이지앤플로' 영상을 통해 콘서트의 감동이 조금이나마 더 생생하게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
현대백화점면세점, 면세품 포장재 ‘종이’로 바꾼다
2021-09-27
▲현대백화점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 직원들이 종이 포장재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현대백화점면세점이 면세업계 최초로 면세품 포장 시 사용되는 비닐 소재 포장재를 종이 소재로 교체한다. 지난 5월 보세물류창고에서 공항 인도장으로 면세품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사용되던 비닐백 사용을 중단한 데 이어 비닐 완충캡(뽁뽁이)과 비닐 테이프 등 포장재도 모두 종이로 바꾸기로 한 것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내달 1일부터 면세품 포장에 사용되던 비닐 포장재 사용을 중단하고 재활용 가능한 종이 소재로 교체한다고 27일 밝혔다.
종이 소재로 바꾸는 포장재는 면세품을 포장할 때 사용되는 비닐 완충캡과 비닐 테이프다. 비닐 완충캡은 종이 소재의 완충재로, 비닐 테이프는 전분을 접착제로 사용하는 종이 테이프로 각각 교체한다.
다만 종이 완충재 규격보다 큰 사이즈(가로·세로 50cm 이상)의 상품 또는 향수 등 유리가 들어간 상품의 경우 안전을 위해 비닐 완충캡을 일부 사용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이런 상품도 친환경 포장재를 순차적으로 도입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이와 함께 내달 중순에 고객이 면세품을 찾고 구매 내역을 확인하는 교환권도 ‘100% 모바일 스마트 교환권’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화학물질로 코팅돼 재활용이 어려운 종이 교환권으로 발생되는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는 차원에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재활용 가능한 종이 포장재와 스마트 교환권 도입으로 해외여행이 정상화될 경우 연간 50톤 이상의 비닐백 등 쓰레기 발생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친환경 활동과 노력으로 고객과 환경을 생각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지난 2018년 업계 최초로 친환경 면세품 전용 물류박스 ‘H그린박스’를 도입하는 등 면세업계 친환경 포장재 적용에 앞장서고 있다. 보세물류창고에서 공항 인도장으로 상품 이동 시 사용하던 천 재질의 행낭을 알루미늄 프레임과 강화 플라스틱을 결합해 외부 충격에 강한 ‘H그린박스’로 대체해 물류 이동 시 사용되던 포장용 비닐 완충캡 사용을 60% 이상 절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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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 저소득층 노인 위해 간편식 키트 기부
2021-09-16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현대백화점면세점 직원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명절 선물 키트를 전달하는 모습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추석을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노인을 위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명절 선물 키트’ 250개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명절 선물 키트는 고연령층도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즉석밥·국 등 가정간편식으로 구성됐다. 사회복지사를 통해 서울 강남구와 중구 그리고 인천 지역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저소득층 250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추석연휴를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매년 추석마다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한 음식 등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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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 랜선으로 샌프란시스코 해외여행 떠나요
2021-08-10
- 고객이 주인공인 참여형 인터렉티브 무비 '트립 어게인(Trip Again)' 랜선 해외여행 영상 공개
-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현지 촬영한 영상과 윤아, 정해인의 목소리로 여행의 설렘 더해
현대백화점면세점(대표 이재실)이 오랜 기간 동안 해외 여행을 떠나지 못한 여행객들을 위해 아름다운 해외 여행지의 풍광과 함께 여행의 설렘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트립 어게인(Trip Again) : 여행의 결말을 선택할 수 있다면' 영상을 공개했다.
9일부터 시작된 이번 랜선 해외여행 캠페인 영상은 낯선 곳에서 시작되는 두 남녀의 로맨스를 그린 한편의 영화다. 고객이 영상을 보며 선택하는 시나리오에 따라, 영화의 스토리가 바뀌는 5분여간의 '인터렉티브 무비'다.
영화의 배경이 된 장소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여행 장소는 지난달 28일 현대백화점면세점 공식 SNS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약 1천명의 고객이 투표에 참여하여 선정했다.
'트립 어게인' 캠페인 영상은 샌프란시스코의 유명 관광지 골든게이트(금문교), 팰리스 오브 파인아트에서의 현지 촬영을 통해 랜선 여행의 생동감을 살리고, 현대백화점면세점 공식 모델인 윤아와 정해인의 목소리가 출연해 여행 속 로맨틱한 분위기를 살렸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코로나 19 팬더믹(대규모 유행)의 장기화로 해외여행에 대한 갈증은 더 심해지고 있다"며 "올 여름 랜선 여행 캠페인을 통해 누군가가 대신 여행해주는 느낌이 아닌 '나' 자신이 주인공인 여행의 추억을 선사해 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진행하는 고객 참여형 '트립 어게인(Trip Again)' 랜선 해외여행 캠페인은 현대백화점면세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바로 참여 가능하며, 공식 SNS 채널인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관련 컨텐츠에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33명에게 빔 프로젝터, 에어팟 프로, 포토프린터, 커피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
현대백화점면세점,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 으뜸 기업’ 2년 연속 선정
2021-07-28
현대백화점면세점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 으뜸 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일자리 으뜸 기업’은 국내 고용 증가에 기여하고 일자리 질 개선에 앞장선 기업에게 수여되는 인증으로, 고용보험 데이터베이스 분석과 국민 추천 등을 기반으로 후보 기업을 발굴해 최종 100개 기업을 선정한다. △고용 창출 노력 △노동시간 단축 및 일·생활 균형 실천 △취약계층 일자리 배려 △안전한 근로환경 구축 등 지표로 산업별·기업별 균형을 고려해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가 수여되고, 정책자금 지원과 세액 공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노동부로부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일·생활의 양립이 가능한 근로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가족 돌봄 휴가를 비롯해 반반차 제도, 월 1회 유급 보건 휴가, 난임 직원 시술비 지원, 안심 귀가 서비스 등 여성 근로자의 근무 환경 개선 노력과 더불어,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직원들의 고용안정을 보장하고 무급 휴직이나 월 급여를 감액하는 휴직 제도를 시행하지 않은 게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직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2020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 포상’ 일자리 창출 지원 부문에서 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당시 최근 2년간 임직원 수 155% 증가 등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