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가족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에트로는 1968년 짐모 에트로에 의해 설립되었다. 예술과 여행을 사랑하며 헤리티지 원단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시그니처로 자리잡은 페이즐리 패턴은 브랜드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특징이 되었으며, 화려한 패턴과 색상으로 자유로운 영혼의 보헤미안 감성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