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방은 신망과 품질의 완벽함을 추구하는 철학을 기초로, 프랑스 브르타뉴에서 태어난 잔느 랑방 (Jeanne Lanvin)에 의해 창안된 이후로, 프랑스 패션을 대표하는 패션하우스이다. 주로 로맨틱적이고 엘레강스한 작품으로 고객을 사로잡았으며, 특히, 화가의 그림을 모티브로 한 “픽처 드레스”, 중세 교회의 스테인드 글라스에서 힌트를 얻은 “랑방 블루”가 가장 유명하다.